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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싸이월드 갬성

고창 선운산 도솔산 20111027

by 타비몽 2020. 6. 20.

2011. 10. 27
고창 선운산(도솔산)

 

송악은 선운사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67호이다.
암벽에 저리 나무가 자랄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이다.

 

 

선운사 일주문까지 가는 길목은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의 향연이다.
9월 무렵에는 꽃무릇이 한창이라고 한다.
이미 꽃잎이 다 져버려 보지 못하는게 아쉽기는 하다.
가을 단풍으로 만족할 수 밖에...

 

원래 '도솔산'이라 불리웠던 선운산은 백제때 창건한 "선운사"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일주문에도 '도솔산선운사'라고 적혀있다.
어른 3,000원으로 입장가능하고 일주문을 지나 왼편으론 도솔천이 있고,
단풍진 나무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오른편에 위치한 선운사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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