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1 #02. 2012년의 이태원 모습 # 2012.11.20 서울의 한 곳이지만 왠지 낯선... 이.태.원 한국 속의 작은 나라들... 그리고 그들의 문화... 나에겐 낯설지만, 그들에겐 마음기댈 안식처일지도... ※ 2020년, 한마디.... 이 때 봤던 이태원의 모습이 아직도 그대로일지..... 벌써 8년전의 기억이다.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해가는데 왜 나만 아직도 정체된 기분일까? 행복했던 한 장의 사진을 보면서 옛 기억을 소환해 보아도 역시 과거는 과거일 뿐, 나는 또 지금을 살아내고 이 또한 과거로 만들어간다. 2020.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