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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싸이월드 갬성

린킨파크 내한 (2011년)

by 타비몽 2020. 8. 10.

린킨파크

Cyworld Date.2011. 9. 8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
두달전부터 예매해놓고 완전 기다렸던 공연!
완전 광란의 시간이었다
팔 너무 흔들었더니 어깨가 빠질것 같다
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짧았어.


보통 울 나라 가수들 라이브하면 두시간이 기본인데, 얘네들은 한시간 삼사십분 정도밖에 안하고... 너무 아쉬웠다 ㅠ_ㅜ
얘네들 노래는 맨날 듣기만 했지 가사를 외우지 못해 공연 내내 소리만 질렀다. ㅋㅋㅋ 지정석에서 스탠딩석 내려다보니 완전 광란의 물결이더만!
현란한 조명아래에서 전부 손을 올리고 흔드는 모습이 완전 신났다 덩달아 나도 아주 그냥 싸우나 한 마냥 땀 쫘~악 빼고 왔지 ㅋㅋ
린킨파크!! 다음에도 꼭 와줘요!
꼬부랑 할매가 되도 마구 흔들어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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