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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Life43

아이유(IU), 청담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 130억 분양!! 며칠전부터 가수 아이유가 청담동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았다는 기사로 떠들썩 했는데요. 이 에테르노청담 분양가는 국내에서 최고가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아이유는 이 빌라를 대출 없이 오로지 현금으로만 구입한 걸로 나오네요! 아이유가 아직 30대 초반인데오 국내 최고 분양가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우면서도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와우~ 대단하네요!!! 아이유 프로필 - 본명 : 이지은 - 출생 :1993년 5월 16일생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 신체 : 161cm - 소속사 : 이담엔터테인먼트 - 팬덤 : 유애나 - 유튜브채널 : 이지금 - 히트곡 : 잔소리, 좋은날, 너랑 나,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 밤편지, 팔레트 .. 2021. 6. 3.
2020MMA BTS(방탄소년단)의 세련미 넘치는 무대 공연 2020멜론뮤직어워드가 장장 4일간에 걸쳐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5일 마지막날에는 월드클라쓰란 이런 것이다 라는 걸 보여주는 방탄소년단의 축하 공연이 있었는데, 역시나 BTS다운 무대였습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할 때 리더 RM의 수상소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올해 가장 아이러니하게 가장 많이 느꼈던 게 저희 여태 전 세계 흩뿌려놨던 그 진심들 마음들이 헛되지 않았구나.. 우리가 지금 서로를 볼 수 없고 서로 손을 잡을 수 없고 닿을 수 없고 안을 수 없어도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 마음이 가 닿는구나 라는 사실을 다이너마이트와 BE 앨범을 통해 확인했어요... 계절은 돌아오고 삶은 계속되니까 언젠가 봄날이 올 것을 반드시 믿고 저희와 같이 살아가주셨으면 좋겠.. 2020. 12. 6.
2020년 하반기 마지막 tvN 드라마 3편 라인업! 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요즘, 유독 TV며 OTT 플랫폼에서 드라마 시청이 는 것 같습니다. 전 주로 tvN을 애청하는 시청자인데요, 2020년 한해가 다 지나가는 요즘 tvN에서 방영예정 중인 드라마 3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낮과 밤 (월화드라마) 방송기간 : 2020년 11월 30일 ~ 2021년 1월 19일 방송횟수(몇부작) : 16부작 방송시간 : 월,화 오후 09:00 ~ 10:30 출연 : 남궁민, 이청아, 김설현, 윤선우 외... 간략 내용 :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해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미스터리 추리극인 "낮과 밤"은 현재 방영중인 "산후조리원"의 후속작입니다. 선과 악, 완벽하게 갈리지 않는.. 2020. 11. 12.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주원의 타임루프 드라마 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김희선, 주원 주연으로 타임루프 시간여행자에 대한 내용의 "앨리스"입니다. 앨리스 방송기간 : 2020년 8월 28일 첫방송 제작사 : 스튜디오S 극본 :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 백수찬 출연자 :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이재윤, 황승언 등 주연배우인 김희선(1977년생), 주원(1987년생)은 나이차가 무려 10년... 연상연하네요... ^^;; 요즘엔 워낙 여배우들이 나이 든 티가 안나니 실제 나이보다 동안인 경우가 많은데, 김희선도 그러한 것 같네요. 첫회에서 1인 2역을 맡은 김희선은 주원의 엄마 역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솔직히 엄마치고는 너무 젊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2050년 미.. 2020. 8. 29.
Clean Bandit(클린 밴딧) and Mabel-Tick Tock (feat.24kGoldn) 가사 (한국어 번역) 깔끔한 전자음 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클린 밴딧(Clean Bandit)의 신곡, 'Tick Tock'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tick tock [Mabel] I don’t need no other, I’m satisfied 다른 사람은 필요 없어, 이미 만족스럽거든 Doing it on my own 나 혼자 해낸다는 게 Only takes one other to change your vibe 연인 중 한 명이면 충분해 Ain’t that the way it go 원래 그렇지 않나 I don’t need no body, but you’re on replay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너를 되새기고 있거든 Caught in a memory 기억에 사로잡혀.. 2020. 8. 22.
BTS - Dynamite (방탄소년단 - 다이너마이트) 가사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Official MV 방탄소년단 (BTS) - Dynamite (다이너마이트) 가사 전문 [Jungkook]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오늘밤 난 별들 속에 있으니 내 안의 불꽃들로 이밤을 찬란히 밝히는 걸 지켜봐 Shoes on, get up in the morn' Cup of milk, let's rock and roll King Kong kick the drum rolling on like a rolling stone 아침에 일어나 신발 신고 우유 한잔, 이제 시작해볼까 킹콩 드럼을 연주해, 구르는 돌처럼 거침 없이 Sing s.. 2020. 8. 21.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지 / 이기호 Cywold Date. 2009.02.0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순전히 제목 때문이다.a 인생에 있어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럴때마다 확신에 찬 선택은 없다. 매순간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선택이든 한쪽을 버릴수 밖에 없기에 선택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갈팡질팡 머뭇거리다 아예 선택할 수 있는 기회조차 잃는 것이 더 나쁠 뿐이다. 적어도 나의 경험으로는 그렇다. 하여튼 매순간 선택의 기회가 찾아올 때 마음 속의 갈팡질팡하며 머뭇거리는 나이기에 이 책의 제목은 정말 가슴에 팍 와 닿을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엔 장편소설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은 여러편의 짧은 단편소설을 한권으로 묶어 펴낸 책이다.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는 그 단편 소설 중 하나이다. 짤막 짤막한.. 2020. 8. 15.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Cyworld Date. 2010.12.12 오랜만에 읽어본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실상 이 소설은 파울로 코엘료가 "연금술사"를 집필하고 2년 뒤에 집필한 소설이라고 한다. 한때 절판되었다가 다시 출판되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출판된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은 참.... 읽을때마다 묘한 거부감과 묘한 끌림을 일으키는 것 같다. 종교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내용은 솔직히 내 취향이 아님에도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이 대부분 그러함에도 끊임없이 그의 책을 읽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신앙적인 소설 내용속에서 삶의 진리와 철학, 인간의 고뇌와 번민, 사랑, 반성, 깨달음... 등의 다채로운 내용이 들어있어서일까... 암튼 그의 책은 대부분 꺠달음에 관한 내용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리고 언제나 현실에 .. 2020. 8. 15.
이노베이터 / 김영세 (2011 리뷰) Cyworld Date. 2011.04.06 이 책을 구매한게 2006년도였는데, 여태껏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책장에 꽂아 놓고 있다가 최근에야 겨우 완독했다. 5~6년전에 쓰여진 책인데도 김영세의 디자인 마인드는 요즘의 디자인 마인드에 비춰 결코 뒤지지 않는다. 시대가 아무리 변한다 하더라도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마인드는 변하지 않는 모양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일반인들보다 앞서 생각해야하고, 일상의 사소한 불편함이라도 무심코 받아들이지 않으며, 타인을 사랑하며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들이 그 어떤 디자인이든 뿌리가 되는 듯 하다. 다시금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결코 쉽지않다는 걸 깨닫는다. 밑줄긋기 "나는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디자.. 2020. 8. 11.
절판)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 김도언 Cyworld Date. 2011.08.18 구질구질한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지 않는, 아니 이미 노력을 포기해버린 선재.. 그저 매일 똑같은 우울하고 무미건조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참으로 꼬질꼬질한 삶을 산다. 희망찬 미래를 꿈꾸기엔 현실의 압박이 너무 큰, 그래서 그냥 삶을 견뎌내는 인물들이다. 주요 등장인물인 선재와 집주인 소라, 그리고 소라의 남편과 선재의 동생의 얽힌 관계를 빼면 특별히 연관되는 사건이나 줄거리는 없다. 그들도 그저 기막힌 우연의 인연정도랄까?! 그리고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현실이 존재할 뿐... 그래서 더욱 이 책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한 현실이 꼭 나의 현실인 것 같아서... 밑줄긋기 선재는 첫 출근을 하는 사.. 2020. 8. 11.
도가니 / 공지영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쓰였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최근 영화가 상영되고 또 한번 이슈가 된 지금에서야 읽게 된다. 모든 언론과 정치인들, 네티즌들이 분노하면서 실제 사건의 피고인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권과 아동 성범죄에 관한 법 개선을 요구할 정도로 이 사건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역시 책보다는 영화의 파급력이 크구나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꼭 이렇게까지 책이나 영화로 상업적 이슈가 되어야만 관심을 가지는 대중들의 심리 또한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나 또한 그런 대중 속에 한 명이니 뭐라 할 말은 없다. 영화를 먼저 접하고 소설을 읽었는데, 사실 소설보다는 영화가 훨씬 잘 만들어졌다고 본다. 소설 속에는 등장하는 캐릭터.. 2020. 8. 1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Read Date. 2011.11.19 읽는 내내 눈물이 났다. 황당하고 웃긴 이야기도 있었고, 흐뭇하게 미소짓게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눈물 콧물 다 빼버릴 정도로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많아서 참으로 힘들었다. 어찌 이리도 드라마같은 이야기들이 많은지... 작가가 설마 지어낸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들 정도였다. 글쓰기를 좋아해서인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문체로 글을 이어나가는 실력에 또 한번 감탄한다. 2권 프롤로그에도 저자가 밝혔듯이 1권보다는 2권이 다소 어수선하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고,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느낌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다룬 환자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나는 과연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인가...저들처럼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 2020. 8. 8.